엠젠플러스, 중국 자회사 HP 1차 밴더로 변경
2017-11-03 14:41:27 2017-11-03 14:41:2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삼성전자 프린트 사업부가 HP에 인수합병이 완료된 가운데 엠젠플러스(032790)의 중국 자회사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자회사인 성우시구 유한공사(이하 성우시구)가 HP의 1차 밴더로 바뀌기 때문이다. 
 
3일 엠젠플러스에 따르면 HP의 삼성전자프린트 사업부 인수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삼성전자프린트(에스프린팅솔루션)의 1차 밴더였던 엠젠플러스의 100% 자회사인 성우시구 유한공사(이하 성우시구)는 HP의 1차밴더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HP의 A3시장의 확대 발표되면서 물량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도부터 생산 인프라를 확대를 하며 삼성전자에 납품을 해 왔던 성우시구는 현재 중국에서 40%이상의 생산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 늘어날 캐파를 대비해 내부적으로 시설확대 및 정비를 마치고 A3물량을 생산하고 있다.  향후에 물량이 급속히 늘어나면 공장시설을 추가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 회사의 주요제품은 컬러, 모노 레이져프린트 현상기, 복합기 현상기 등으로 소모성 제품이며 제품의 수요가 끊임이 없는 매우 안정적인 시장이다. 이 사업분야의 전세계 시장의 1위의 점유율 회사인 HP의 1차 밴더가 되면서, HP가 요구하는 요건에 맞는 제품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중국 자회사 성우시구의 호황이 이어지고, 바이오사업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 인간인슐린분비 복제돼지를 생산하여 당뇨치료용 돼지췌도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ICT와 바이오사업 분야의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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