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프랑스 최대 방송사업자인 카날플러스그룹과 HD급 차세대 위성·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삼성전자는 미국 디렉TV, 영국 비스카이비, 프랑스 카날플러스 등 전 세계 3대 위성방송사업자에게 모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셋톱박스를 통해 카날플러스의 가입자들은 HD 프리미엄 콘텐츠와 와이파이(WiFi) 통신을 통한 VOD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삼성은 각각의 지역, 사업자,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때에 공급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셋톱박스 시장에서도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주요 위성, 케이블, IPTV 방송 사업자에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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