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빠르면 이달 출시
SKT통해..3.7인치 AMOLED, 영상통화기능 지원
2010-02-04 10:49: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내장한 최신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아울러 올해 스마트폰 판매를 지난해의 3배로 늘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삼성전자는 4일 오전 서초사옥 홍보관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한 안드로이드폰은 최신버전인 구글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폰으로는 업계 최초로 영상통화기능을 지원하며 자체개발한 전용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탑재해 일반 휴대폰처럼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800MHz 초고속 CPU로 빠른 터치반응 속도를 구현한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등 해외시장에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한 적이 있지만 국내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올해를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잡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스마트폰 판매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바다. 리모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독자적인 개방형 플랫폼 바다를 적용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방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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