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일반적인 스크린 프린팅 공정을 이용해 18%의 광변환 효율을 달성한 고효율 결정형 태양전지 및 최고 출력 255W의 모듈 제품을 선보였다.
또 일반 스크린 프린팅 공정에 반도체, LCD의 첨단 기술력을 더해 업계 최고인 19%가 넘는 광변환 효율을 달성한 제품도 전시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태양전지와 박막형 태양전지 개발품, 실리콘 박막형 태양전지, 광투과율이 30%인 반투명 박막형 태양전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광에너지사업팀 최창식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반도체와 LCD에서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효율의 태양광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결정형에서 박막형 태양전지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원가경쟁력이 있는 생산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그린홈, 빌딩솔루션, 태양광발전소 등 테마별 맞춤형 태양전지 모듈을 소개했다.
그린홈에서는 지붕에 설치하기 쉽도록 설계한 가볍고 튼튼한 태양전지 모듈을, 빌딩솔루션에서는 건물 외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채광기능을 강화한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다.
또 에너지 효율인 11.1%를 달성한 박막형 태양전지와 건물외장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다양한 태양전지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 솔라 사업팀장 조관식 상무는 “최근 화석연료의 고갈과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라며 “신성장 동력으로서 태양전지 사업을 집중 육성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태양전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의 해답을 제시하는 국내 최초 태양광 전문전시회로 전세계 30개 국가에서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지난해 보다 큰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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