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생력 도모를 위해 창업에 필요한 경영,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를 작년부터 개관하여 운영중이다.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는 신도림로 13길 51번지에 지하1층~지상2층에 연면적 340㎡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에는 3D 콘텐츠 제작소, 1층에는 창업팀 사무 공간, 2층에는 디지털바이오 사회혁신 컨텐츠 연구소, 창업팀의 인큐베이팅 공간 및 회의실이 들어섰다.
센터 운영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기 인증한 사회적기업 전문 컨설팅업체에서 맡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팀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운영 예산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원받은 6억원이 투입되었다.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년IT, 신사회기술,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분야의 20개 팀이 입주했다. 입주 팀에게는 사무실 집기, 복합기 등이 갖춰진 사무공간과 창업교육 및 정보, 전문가 지원단과 멘토의 상담, 법무•세무•경영에 관한 컨설팅 프로그램 등의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는 매년 1년 단위로 새로운 창업팀을 모집할 계획으로,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 성장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오류동 137-7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리엔비 아파트’의 입주민들 중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구로구의 이번 정책 사업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예정), 공동주택 9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45㎡, 59㎡, 84㎡ 타입의 총 995세대(예정)로 계획되어 있으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17%가 가능한 주차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는 오류동역 기준 50m,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7호선 천왕역이 지근거리인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도 가깝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되며, 주택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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