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발표한 친환경 전자기업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린피스가 18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친환경 전자기업’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0점 만점에 7.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린피스는 “삼성전자가 신규 LCD 판넬에 PVC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등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소비자들에게 제품 재활용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책임있는 수거에 나선 것도 높게 평가됐다.
그린피스는 그간 전세계 총 18개 선도 전자기업을 선정, 유해화학물질 제거를 통한제품의 청정화, 폐제품의 책임 있는 수거 여부 등의 항목을 토대로 평가에 나서 친환경 전자기업 순위를 매겨왔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6년 녹색경영 선포 이후 생산공정과 제품 녹색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단체에서의 친화경설계 프로세스에 전사적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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