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코스피가 미국 은행주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700선 안착에 성공했다.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98포인트(0.59%) 상승한 1711.78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1억원과 169억원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42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 제외시 기관 역시 1500억원 가까이 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운송장비,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했고, 기관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도 규모를 확대한 반면 기계와 전기가스 업종을 매수하면서 이들 업종이 각각 4%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2463억1400만원 순매도 했다.
한국형 원전의 터키로의 추가 수출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원전 관련주가 동반 랠리를 펼쳤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 5종목 포함 325종목이 상승했고 하한 1종목 포함 463개가 하락했으며 보합은 94종목이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550선 회복에 성공하면서 3.13포인트(0.57%) 오른 553.10 포인트로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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