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올해 영업익 7.3% 증가 예상-미래에셋대우
2017-03-10 08:48:47 2017-03-10 08:53:34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늘어난 86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5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편의점 즉석식품과 푸드서비스의 매출 성장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즉석식품은 지난해 편의점 고성장과 1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면서 전년 대비 30% 성장해 롯데푸드의 주력사업이 됐다”며 “올해도 채널 확대와 제품 추가 전략으로 3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푸드서비스 부문에 대해서도 “500억원을 투자한 평택 공장이 완공해 생산능력이 확대됐다”며 “올해 가정간편식(HMR) 사업은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향 분유수출이 중국의 한한령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백 연구원은 “롯데푸드 주가는 실적이 꾸준함에도 한햔령 영향으로 하락했다. 중국 매출 비중은 2.2%에 불과해 펀더멘털(기초체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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