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1700선 안착을 시도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이 8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한데다 오는 14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포인트 하락(-0.07%)한 1694.12포인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 만에 팔자세로 전환하면서 1610억원 순매도했고 프로그램 매매 역시 2237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5일만에 1854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고 개인도 183억원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 하락한 1119.80원을 기록했다. 환율 하락 영향으로 운수장비(-1.90%)와 전기전자(-2.73%) 업종이 크게 뒷걸음질쳤다.
한국판 재정정책을 기반으로 한 지수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U-헬스케어 테마주 흐름도 양호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540선 회복에 성공하며 1.44포인트(0.27%) 오른 540.40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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