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재정, 계획보다 2.1조 많은 22.4조원 집행
2017-02-28 15:42:43 2017-02-28 15:42:43
[세종=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정부가 지난 1월 계획보다 2조1000억원 초과한 22조4000억원을 집행했다.
 
28일 기획재정부는 조규홍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을 열고 올 1월 재정집행 실적과 지자체 보조사업 집행점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앙재정(중앙부처+공공기관)은 당초 1월 계획 20조4000억원보다 2조1000억원 초과한 22조4000억원을 집행했다.
 
중앙부처는 20조원을 집행해 1월 계획 18조4000억원 대비 1조7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공공기관은 2조5000억원을 집행해 4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 중 SOC 사업은 연초부터 동절기 터널공사 추진, 선급금 및 기성금 집중집행 등으로 1월 계획보다 2조원 보다 9000억원 초과 달성했다.
 
정부는 또 올 1월 개통된 'e-나라도'을 통해 처음으로 지자체 보조사업에 대한 집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1월 계획보다 5000억원 초과한 3조1000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최근 수출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민간소비심리가 2009년 3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재정조기집행 목표달성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2월 28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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