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IT→통신·조선·금융주 '갈아타기'
2010-01-08 09:56: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외국인의 입맛이 변했다. 외국인들은 작년말부터 IT 대형주와 지수관련주에 대한 매수를 강화하며 하루 평균 3000억대의 매수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거시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발빠르게 매매패턴을 바꾼 것.
 
9일 오전 9시49분 현재 외국인들은 코스피에서 30억원 가량의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개장초 7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005930) 등이 포함된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400억 이상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기존 주도주에 대한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다. 
 
반면 운수장비(141억), 통신(102억), 금융업종(78억) 등 기존 소외주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업종의 변화가 하루 이틀만에 그칠지 아니면 추세적인 흐름으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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