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경제영어)트럼프 보호무역주의(protectionism), 중국과 갈등 커지나
2017-02-16 08:08:48 2017-02-16 08:08:48
경제신문을 읽다보면 가끔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냥 넘어가려니 어딘가 좀 허전해 찾아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우리가 새로 접하는 경제 용어는 대부분 영어에서 옵니다. 따라서 외신으로 경제 뉴스를 읽는다면 경제와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는데요. 세계적인 외신들의 생생한 경제 기사를 통해 해외의 핫한 경제 이슈와 최신 영어를 뉴스토마토 기자와 함께 배워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전 세계의 트렌드를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바로 반세계화(anti-globalization)와 보호무역주의(protectionsim)입니다.
 
특히 자국을 우선으로 하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국내 경제에도 피해가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우리나라 보다도 특히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캠페인 때부터 중국을 견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일 중국산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63.86~76.64%, 상계 관세를 75.6~190.71% 부과하기로 한다고 밝혔는데요. 3월 말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이와 관련해 최종 확정을 내린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중국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사 방법이 매우 불공평하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서막일 뿐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내내 중국과 미국간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신화통신의 분석 기사 'China poised to defend against rising protectionism(중국 "보호무역주의 맞설 준비 되어 있다")'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시애틀 엘리엇 베이에 정박되어 있는 컨테이너들. 사진/뉴시스·AP
 
■용어정리
 
anti-globalization:반세계화 sweep:휩쓸다 poise to:~에 대응하다 escalating:확대되다, 커지는 remedy:(권리 침해에 대한)구제 방법, 해결책 exorbitant:과도한 tariffs:관세
 
As anti-globalization appears to be sweeping across world economies still struggling with slow recoveries, China is poised to defend its exports against escalating protectionism.
 
반세계화가 여전히 저성장으로 신음하는 전 세계 경제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커지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자신들의 수출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We do not want trade wars, but we will be well-prepared for and actively respond to any trade remedy measures from other countries and regions to protect the interests of Chinese enterprises," Wang Hejun, head of the trade remedy and investigation bureau under the Ministry of Commerce, told the "Economic Information Daily."
 
왕허쥔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 국장은 '이코노믹 인포메이션 데일리'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무역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고 다른 나라나 지역으로부터 중국 기업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권리 침해에 대한 구제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is remarks came in as a response to recent exorbitant tariffs imposed by the United States and European Union on Chinese steel.
 
이러한 발언은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산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과도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후에 이에 대한  응답으로 나온 것입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