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친환경 LED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LED 모니터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LED 프로젝터 등 LED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E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PX2370)은 현재까지의 LED 모니터 중 유일하게 웹 표준 색 공간인 sRGB를 100% 만족시켜 카메라나 스캐너 등에서 보는 것과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매직 룩스(Magic Lux)'라는 인공지능형 조도 센서를 장착해 주위 조명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준다.
아래쪽 시야각을 더욱 넓혀 주는 '매직 앵글(Magic Angle)' 기능도 추가해, 누워서 모니터를 볼 때에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기존 LED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며,
일반 모니터 대비 약 40% 정도 전력 소모량 감소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업계 최초로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FD)에 LED를 채용한 LED LFD 제품도 첫 선을 보인다.
46인치(116cm)와 55인치(139cm) 크기(모델명 460EXn/550EXn)로 출품되며, 기존 LFD 대비 약 70% 정도로 두께를 줄였다.
무게도 15kg(46인치 기준)까지 줄여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에너지 사용량도 40% 가량 감소했다.
LED 데이터 프로젝터(모델명 SP-F10M)는 기존 프로젝터보다 5배 이상 밝은 1000안시루멘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밝은 곳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PC 프리 파일 뷰어' 기능을 통해 PC가 없어도 프로젝터에 USB를 꽂으면 파일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 및 회의 환경을 더욱 개선해 준다.
이밖에 AMOLED를 채용한 7인치 OLED 디지털액자(모델명 700Z)도 전시된다.
밝은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진과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휴대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디지털액자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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