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코스피지수가 달러 환산시 지난해 9월 전고점을 돌파, 700선에 안착하고 있다. 달러 강세 전환과 중국의 PMI 개선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경인년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후 1시4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80포인트(0.40%) 상승한 1689.57포인트로 169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하는데다 프로그램 역시 810억원 매수 우위로 연초 랠리를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30원(0.8%) 내린 1155.20원.
이에 따라 달러 환산시 코스피 지수는 같은시각 707.99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지난9월24일 고점인 700.05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날 장중 고점은 709.67포인트로 지난 2008년 8월19일의 710.99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새해 첫 거래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의 순매수 증가는 외국인의 공매도 감소로 이어져 1700선 돌파 시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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