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LED TV 판매량이 당초목표인 250만대를 상회한 26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올해 목표는 1000만대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서 기능, 디자인, 크기별로 더욱 다양해진 LED TV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3개 시리즈에 32~55인치 제품을 출시했으나 올해는 8개 시리즈에 19~65인치까지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65인치 제품은 거실에서, 19인치는 안방이나 공부방에서 고객들이 세컨드 TV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TV를 시청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위젯 형태로 뉴스, 일기예보, 증권, 유튜브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TV' 기능을 작년 2개 시리즈에서 올해는 5개 시리즈 LED TV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고 화질의 3D 영상을 구현하는 3D LED TV도 CES 2010에 첫 선을 보여,
3D분야의 입지강화를 노리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올해 CES 2010에 기능, 디자인, 크기에서 더욱 강화된 LED TV 라인업을 선보여 "LED TV=삼성" 공식을 굳힐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5년 연속 세계 1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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