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오션브릿지(241790)가 강세다. SK하이닉스가 올해 투자액이 7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오션브릿지는 26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00원(12.50%)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금액은 7조원 수준으로 상당 부분을 추가 클린룸 건설과 관련 인프라에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제외한 투자 금액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D램 투자는 전년 대비 감소하고, 3D 낸드 플래시 생산능력 증가를 위해 낸드 부문 투자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션브릿지는 반도체 소재 및 장비 업체로 SK하이닉스가 주요 고객사다.
이재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오션브릿지에 대해 "SK하이닉스에 HCDS 등 반도체 미세화 공정의 핵심 소재를 공급 중"이라며 "반도체 공정 미세화 및 3D 낸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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