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기준금리 결정 12번에서 8번으로 줄어
2016-11-24 16:16:53 2016-11-24 16:16:53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부터 기준금리 결정 횟수를 현행 12번에서 8번으로 조정한다. 
 
한은은 24일 "2015년 12월 공표된 '201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밝힌 바와 같이 2017년부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 횟수를 그동안의 연 12회에서 연 8회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대신 거시 금융안정상황 점검회의를 연 4회 개최하기로 했다.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2·4·5·7·8·10·11월에 개최되며, 거시 금융안정상황 점검회의는 3·6·9·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의 구체적인 회의 일자는 1월 13일(금)과 2월 23일(목), 4월 13일(목), 5월 25일(목), 7월 13일(목), 8월 31일(목), 10월 19일(목), 11월 30일(목)이다.
 
거시 금융안정상황 점검회의는 3월 23일(목)과 6월 22일(목), 9월 21일(목), 12월 14일(목)에 개최된다. 
 
한은은 "연 4회(1·4·7·10월)로 운영하고 있는 경제전망 발표 일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등 주요국 중앙은행 정책회의 일정 등을 감안해 6~7주 주기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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