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나가미네 신임 주한 일본대사 면담
2016-11-01 17:35:25 2016-11-01 17:35:25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야스마사 나가미네 신임 주한 일본대사와 만나 양국의 경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와 나가미네 주한 일본대사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만나 한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양국 간 경제 및 금융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나가미네 대사는 "한국과 일본 경제가 보호무역주의 강화, 저출산·고령화 등 공통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바 양국 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은은 "이 총재는 아직 글로벌 경제의 회복력이 미약한 가운데 최근 보호무역주의 점증,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정책당국 간 글로벌 정책공조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한국과 일본도 경제 및 금융의 협력기조를 더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뉴시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