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3일 부동산대책 내놓는다
2016-10-27 15:29:58 2016-10-27 15:29:58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정부가 오는 3일 부동산 대책을 내고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부동산 경기 과열 현상에 대응하기로 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정했다.  
 
기재부는 이날 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부총리를 비롯한 관계장관들은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과 선별적·단계적 대응 필요성을 공유했으며 향후 관계부처 간 추가 협의를 거쳐 오는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련 대책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유 부총리가 언급한 경제팀 주간 회의 정례화의 일환으로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경제당국자들의 신속한 의견교환과 상황 공유를 위해 신설됐다. 
 
서울 강남구 한 재건축 아파트 단지 모델하우스. 사진/뉴시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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