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중국 부동산 전문투자회사인 '안후이즈디'에 총 2000만달러 상당의 시스템에어컨과 공조설비 시설 등을 공급하는 협력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안후이즈디가 중국 안후이성 50만㎡ 부지에서 실시할 7개 건설 프로젝트에 시스템에어컨 'DVM PLUS Ⅲ'와 함께 유지관리에 필요한 토탈 공조 솔루션을 일괄 제공한다.
문강호 삼성전자 공조솔루션사업팀장은 "현지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신흥시장의 기회를 적극 공략하겠다"며 "향후 첨단 환기제품 및 지열, 수냉식, 복합 공조 시스템에어컨 등을 해외 랜드마크 빌딩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신흥시장을 공략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건물들을 상대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안후이성 허페이 힐튼호텔에서 열린 협력계약식에서 박현종 삼성전자 공조솔루션사업팀 상무(왼쪽)가 엄장응 안후이즈디 동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