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모바일 프런티어 컨퍼런스 2010(Mobile Frontier Conference 2010)’이 2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9회 모바일기술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앞으로 모바일 산업에서 확고 부동한 선두주자가 되기를 다짐해야 한다”며 “진정한 모바일 인터넷 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고, 성장 동력을 재점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IT 산업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의 백인형 부사장은 ‘2010년도 국내외 모바일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통신의 경쟁상대가 방송이 되거나 IT 회사들이 통신영역으로 들어오는 등 컨버전스 제2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모바일 산업의 글로벌 리더십 기반조성에 필요한 전략적 IT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통신방송융합시대의 모바일 산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기술과 표준화, 모바일 서비스와 컨버전스, 모바일 정책 등 4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성배 방통위 통신이용제도 과장이 ‘이동통신발전방향’을, 박준호 삼성전자 상무가 ‘와이브로 진화 기술 및 표준화 전략’을, 이영재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장이 ‘모바일콘텐츠 사업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는 등 모바일 이동통신 및 콘텐트 업체 전문가들과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제9회 모바일 기술대상’에서는 LG전자의 투명 키패트폰인 '크리스탈폰(LG-GD900)'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카이로넷의 '모바일 와이맥스 토털 솔루션', 방송통신위원장상은 SK테레콤의 ‘모바일 웹 앱스 엔진개발’이 수상하는 등 총 11개 모바일 기기 및 솔루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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