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영업이익의 약 3분의 2를 기여하는 건설부문이 합병 후 3분기 연속 추가 원가반영,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2분기부터 정상화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플랜트 수주환경은 여전히 어렵지만 건축, 토목, 주택 수주목표를 달성하면 약 14조원의 수주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20대 국회에서 경제민주화법안 통과 속도, 강도에 따른
삼성전자(005930) 지주사 전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도분석했다. 그는 "무엇보다 삼성물산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과 별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가 필요하다"며 "사업 전문성과 성장성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분할 계획을 발표한
삼성에스디에스(018260)의 물류사업 지배방안도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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