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메리츠종금은 29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0만원에서 3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판매성장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도 회사는 A/S 성장세 지속과 더불어 중국 기저효과를 통한 국내 판매감소를 상쇄하는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환율 또한 달러당 1100원 이상을 유지한다면, 21% 이상 높은 이익률이 이어질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섹터에 있어 대형주로서 모비스의 실적 및 주가 안정성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8500웍원, 영업이익 784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모듈 사업에서의 중국 기저효과와 A/S 사업의 높은 수익성 지속을 통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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