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협력사들과 '상생워크샵'
2009-10-16 16:02: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의 모임인 '협성회'와 함께 1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원주 오크밸리에서 '상생워크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60여개 협력사 대표와 삼성전자 임직원 4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협성회장 이세용 이랜텍 대표는 "최근 경기가 상당부분 회복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내년 경영여건 개선을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상생협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 성공사례 소개에 나선 유필화 성균관대 교수는  "강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존재"라며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역량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임직원들의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CEO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교수도 '전자산업의 환경변화와 중소기업의 혁신전략'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개발과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CEO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발족한 경영자문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앞으로 수혜 대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전자 임원출신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은 지금까지 6개월간 약 140개사를 직접 방문해 회사별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개선하는 지원활동을 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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