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대기전력 0.1W 미만 외장하드 출시
2009-10-15 10:59: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대기전력이 0.1W 미만인 3.5인치 외장하드 '스토리 스테이션'을 개발하고, 오는 11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의무화되는 'EuP 대기전력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대기모드에서 소비전력을 기존 2.5W 수준에서 약 96% 감소시킨 0.09W 수준으로 낮췄다.
 
'EuP 대기전력 규제'는 2008년 12월 EU 회원국들 간에 채택된 것으로, 모든 가전제품과 사무기기의 대기모드 소비전력 상한기준을 1W로 한다. 2010년 1월 7일부터 통관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스토리 스테이션은 대기상태에서는 드라이브가 동작하지 않도록 회로구조를 변경했다.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 자동백업 기능과 시크릿존 기능도 제공하며, 열 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해 외부로의 열 방출 기능이 우수하다.
 
이철희 삼성전자 스토리지사업부 상무는 "저전력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친환경 제품을 앞서 공급해 외장 하드디스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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