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아, 제약사 R&D 수혜 기대-하이투자
2016-05-30 08:25:36 2016-05-30 08:25:36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바이오코아에 대해 제약사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코아는 지난 2011년 설립돼 생체시료 중의 약물분석과 초기임상 시험을 지원하는 CRO 사업을 주로 영위하다 지난 2014년 지노첵을 흡수합병해 유전체분석 사업부문을 신설했다"며 "지난해 6월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관 연구원은 "오리지널 약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불럭버스터 신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특허물질과 임상 단계의 개발신약에 대한 제약사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제약사는 R&D 비용 상승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아웃소싱하는 추세인데 바이오코아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코아는 임신 준비-임산부-영유아-성인-노인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유전체분석이 가능하다"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비침습적산전검사의 시행은 동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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