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20일 민생경제 점검회의 개최
2016-05-19 10:31:07 2016-05-19 10:31:07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당시 합의됐던 '민생경제 점검회의'가 20일 처음으로 개최되어 경제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19일 오전 의견 조율을 거쳐 오는 2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갖기로 했다.
 
3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부실기업 구조조정, 일자리 창출 등 현안을 놓고 여야와 정부의 상황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회의를 구성해왔다.
 
청와대 회동 당시 해결의 기미가 보였던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이 결국 국가보훈처의 현행 합창 방식 고수 결정으로 경색 국면이 조성됐으나 시급한 경제 현안을 분리해 최우선으로 다루자는 원래의 취지에 공감해 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동향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 외에 회의체의 향후 운영 방향과 실질적 권한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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