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금융권 산별교섭 재추진 권고
노조가 제기한 조정신청에 '노동쟁의'는 불인정
2016-05-16 19:20:39 2016-05-16 19:20:39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지난달 금융노조가 제기한 조정신청에 대해 '노동쟁의'로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중노위는 노사 간 교섭은 재개할 것을 권고했다.
 
16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에 따르면 중노위는 이날 제2차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론을 냈다.
 
이에 따라 사용자협의회는 조만간 금융노조 측에 교섭을 요구할 예정이다.
 
사용자협의회 관계자는 "금융노조와 교섭대표 선임과 상호간 교섭일정을 협의한 후 산별교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노조는 탈퇴한 공기업이 포함한 산별교섭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용자협의회가 노조가 요구한 4차례의 산별교섭에 응하지 않자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지난달 14일 서울 명동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산별교섭에서 사용자측의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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