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크로바하이텍(043590)은 무선충전시스템을 국내 자동차에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부터 유럽 자동차 인기모델 신차의 대시보드 센터페시아에 무선충전솔루션(패드)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종공급처는 최근 회사가 협력업체로 등록되면서 물꼬를 튼 국내 전장자동차 완성품업체의 협력사"라며 "무선충전시스템(모듈)공급을 우선적으로 중형차 몇 모델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은 차량 센터페시아 하단에 위치(변속기 위쪽)과 고급사양 차량은 뒷좌석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에어백장착이 과거 고급옵션에서 기본사양으로 보편화된 것처럼, 자동차속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도 모든 차량에 기본으로 들어갈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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