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 지난 2800년 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세계시민
2016-05-04 09:39:29 2016-05-04 09:39:29
해수면 상승은 이미 일본, 투발루 등 여러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인간 삶의 터전을 빼앗아가는 직접적인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해수면 상승은 자연적인 해수면 상승 혹은 빙산들의 융해로 인한 것인데, 많은 과학자가 해수면 상승에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지난 2월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는, 현재 해수면 상승 속도가 이례적으로 빨라지고 있으며 이는 인간들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밝히는 연구 논문이 출간되었다. 이 논문의 내용과, 인간 활동과 해수면 상승 사이의 연관성을 The Washington Post가 2016년 2월 22일에 보도했다.
 
사진/바람아시아
 
과학자들이 지난 3000년의 행성(지구) 해수면 역사가 재정립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20세기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거의 모든 기간의 해수면 상승 속도보다 “극히 빠를 가능성이 있다”라는 결론이다.
 
“우리는 95%의 가능성으로 20세기의 수면 상승이 지난 27세기의 수면 상승보다 빠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 및 세계 9개 대학의 연구진들로 이루어진 연구를 이끈 러트거스 대학의 기후 과학자 밥 콥 박사가 이야기했다. 콥 박사는 해수면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상승했다는 게 아니라 –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 단지 같은 신뢰도로 측정하였을 때 이전과 같다고 말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연구는 월요일 국립 과학원 회보에 출판되었다. 
 
연구가 제시하기를 해수면은 연 1.4㎜의 비율로 1900년부터 2000년까지 약 14㎝(5.5 인치) 상승했다. NASA에 의하면 현재 상승률은 연 3.4㎜로 여전히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놀랍지 않게도, 연구는 지구온난화- 단지 그것뿐만은 아니다 -에 20세기 수면 상승 책임이 있다고 했다. 연구는 또한 인간들이 행성 온도를 높이지 않았다면 14㎝의 상승 대신 3㎝ 감소하거나 7㎝ 상승하는 정도 수준에서의 해수면 변화를 발견했을 것이라며, 해수면이 그 세기 동안 상승할 기회는 매우 적었다고 계산했다.
 
[왜 대서양 연안이 해수면 상승의 주요 ‘핫스팟’이 될 수 있었는가?]
 
이 연구는 ‘하키 스틱’ 그래프라고 이름 붙여진 그래프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하키 스틱 그래프는 사실 수천 년 동안의 길고 비교적 평평한 해수면이 잘 조정되다가 매우 최근 기간에 급격하게 해수면이 상승하는 ‘블레이드’를 보여준다.
 
패턴 그 자체의 발견은 행성 온도에 대한 ‘하키 스틱’ 그래프를 발견한 1998년 팬 스테이트 대학의 마이클 맨과 두 명의 동료들의 연구로 돌아가야 한다. 즉, 이는 해수면에 대한 발견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이후부터 ‘하키 스틱’은 그 다양한 발현 모양 때문에 인간 유발 기후 변화에 대해서 믿지 않고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방대한 비판에 들어 왔다 – 다양한 과학자들이 지난 100년 이상은 지난 수천 년 이상 동안 우리 행성이 보여줬던 것과는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계속해서 확언하는 때조차 말이다.
 
[지구의 고대 과거가 남극에 대해 우려할 만한 교훈을 주는 이유]
 
새로운 연구 역시 우리가 얼마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든지에 상관없이 21세기 수면 상승은 여전히 1900년대의 것을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런데도, 오늘날 만들어지는 선택들은 큰 영향을 가질 수 있다. 탄소 배출량이 적을 경우, 해수면은 24㎝에서 61㎝ 사이로만 상승할 것이다. 그에 반해 배출량이 높을 경우, - 최근 파리 기후 협정이 세계에 그렇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 – 해수면은 52에서 131㎝만큼 상승할 수 있고, 또는 최고 4.29 피트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콥 박사는 이 결과를 예상하는 데에 쓰인 방법이 이 세기 동안 무엇이 일어나는지 완전히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특정 일들(주로 열팽창과 빙하들)이 일어날 때의 기간에 맞추어 보정되는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그리고 우리는 다른 요인들이 지배적일 때의 기간을 찾고 있습니다.”
 
콥 박사가 인정하였듯이, 20세기 해수면 상승의 주요 원인은 지구 빙산의 융해와 해수가 따뜻해지며 자연스럽게 팽창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21세기에 잠재적인 해수면 상승의 주요 원인(그린란드와 남극의 거대한 빙산)이 오히려 실제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얼마나 큰 역할을 할지는 불명확하다)
 
이 연구는 흔히 말해 ‘재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것들을 결합한 것에 근거한다. 세계 24개 장소의 과거 해수면 비율과 66개의 전 세계 검조기로부터 얻은 비교적 더 최근의 측정 결과들을 바탕으로 하였다. 이는 해수면 변화를 단지 한 장소에서 측정할 수 없으며 전 세계의 모습을 얻을 수 없으므로 필요하다 – 오랜 시간에 걸쳐, 육지가 상승하는지 침수하는지부터 해류의 변화와 행성의 빙산들의 중력 같은 요인들은 지역이 다르면 다른 정도의 해수면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을 말해준다.    
 
아래의 사진은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과거의 해수면이 재구성된 장소 중 하나이다:
 
사진/바람아시아
 
이 새로운 연구는 지난 2100년의 해수면 상승 역사를 추론하기 위한 북 캘리포니아 해수 늪의 해양과 기후 기록을 살펴본 2011년의 연구 – 동일한 연구자들이 많은 - 를 따른다. 그 연구 역시 최근 해수면 상승이 그 기간 이례적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키 스틱’을 처음 언급한 사람이자 2011년 연구의 공동 연구자(현 연구에는 해당하지 않는다)인 팬 스테이트 대학 맨 교수는 메일을 통해 비록 그가 대체적인 윤곽에는 동의했을지라도, 현 연구는 지난 연구의 ‘확장된 진전’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맨 교수는 이메일을 통해 계속했다:
 
“이 연구는 우리가 (2011년 연구에서) 도달한 지난 세기 간 해수면 상승 가속은 최소한 지난 천 년 동안 전례가 없었다는 결론과 이 가속은 지난 세기의 표면 온도 급등과 직접 연관되어 있다는 결론(예를 들어 ‘하키 스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새 연구물은 다른 연구에서도 나타났는데, 국립 과학원 회보에서 월요일에 편찬된 것으로 (기사에서 언급되었던 연구)와 매우 비슷하게 21세기 해수면 상승을 예상했다. 독일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의 마티아스 멘겔 박사가 이끈 그 연구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제재를 가하지 않으면 지구는 2100년까지 최대 약 4피트의 해수면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계산했다. 하지만 그 연구는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이야기한 서남극 임해지 빙산들의 붕괴들과 같은 과정들을 “다루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그런 계산들은 UN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2013년도 예상들과 거의 비슷하다. 비록 다른 더 간단한 형태의 모델이 사용되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프린스턴 기후 과학자 마이클 오펜하이머는 이 접근 간의 일치는 여전히 “그 어떤 형식의 모델도 해수면 상승과 그것이 불러낼 잠재적 처참한 결과를 포착하는 데에 적절하지 않기에, 빙산들의 붕괴가 얼마나 21세기의 해수면 상승에 이바지하게 될지에 대한 질문만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해수면과 잠재적으로 기후 변화의 모든 분야에 관련하여 잊혀버린 가장 중요한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마이클은 현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콥박사와 공동으로 작업하며 박사 취득 후 그의 조언자이다. 
 
시간 대부분을 해수면 상승 뉴스에 쏟는 콥 박사는, 20세기 미국에서 발생한 수천 개의 ‘골칫거리’ 침수들(대중들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침수를 의미한다)이 인간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없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결론짓는 현 연구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월요일 기후 중앙소와 다른 두 명의 연구원들과 함께 보고서를 냈다.
 
20세기 인간들로 인한 4인치의 해수면 상승과 또 다른 지금까지의 21세기의 2인치 상승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라우스 박사는 그가 “우리가 이미 미국에서 겪어왔던 수천 년의 연안 침수에 인간들의 지문들이(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보아 진심으로 놀랐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이유는 골칫거리 침수들이 - 마이애미의 킹 타이드(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는 만조를 의미한다) 침수가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 스트라우스 박사가 ‘한계점’ 현상이라고 부르는, 해수면 상승이 특정 정도에 이른 후 어떤 일이 발생하는 현상을 잘 나타내기 때문이다.
 
“제 생각에는 이 연구들은 진정으로 마이애미 해변의 1억 달러의 바닷물 침수 문제와 남 플로리다에서 일어나는 많은 것들에 인간의 지문을 찍는 것(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스트라우스 박사는 이야기했다.
 
 
인천국제고 김보경 baram.asia  T  F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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