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에버다임(041440)은 종속회사인 에버다임 몽골리아의 한국산업은행 청주지점에 대한 채무 114억9700만원을 보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6%이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29일까지다. 에버다임 측은 "상기 채무보증은 몽골법인 기존 대출금에 대한 차입만기 연장에 관한 건"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