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광역두만개발계획(GTI)을 국제기구로 전환하기 위한 총회가 오는 27~28일 서울에서 열린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TI 총회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회원국 정부 및 GTI 사무국, GTI에 참여 중인 지방정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GTI는 지자체간 교류협력을 위해 '지역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동북아 12개 지자체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부산시, 제주도가 참여 중이다.
이번 총회기간 중 GTI 국제기구 전환을 위한 협정문안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회원국간 의견을 교환한다. 또 정책연구기관간 교류협력과 농업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GTI 연구기관 네트워크'와 '농업분과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역내 씽크탱크간 교류협력이 강화돼 프로젝트 발굴, 정책 제안 등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농업분야 등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동북이 지역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광역두만개발계획(GTI)을 국제기구로 전환하기 위한 총회가 오는 27~28일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은 작년 10월 강원 속초시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개막식.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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