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꿈의 일터' 만들기에 나서
2011년까지 수원사업장을 친환경, 감성의 디지털시티로 조성
2009-09-30 21:08:0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삼성전자가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0일 수원사업장에서 최지성 DMC부문 사장과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디지털 시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지성사장은 "세계 10위권대에 진입한 삼성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자존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 환경까지 바꾸어 나가기로 결심했다"며 "우리 사업장을 친환경, 감성의 디지털 시티로 조성하고 우리만의 강한 조직문화, 경쟁력있는 조직 문화 구축을 통해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함께 근무하고 싶어하는 꿈의 일터를 만드는 것이 궁극의 목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제도와 문화, 환경 을 3대 축으로 삼아 수원사업장이 과거의 공업단지 이미지를 탈피해 DMC부문의 글로벌 헤드쿼터로 자리잡게 한다는 방침이다.
 
1단계로 내년 6월까지 사업장 내에 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설치, 체험형 조경공간 조성, 원천천 연계 산책로 조성, 다양한 체육공간 마련, 최고브랜드의 푸드코트 조성, 어린이집 증축, 통근버스 시스템 개선, 스카이라운지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장 브랜드화를 포함해 사업장 내 주요도로 명칭도 글로벌화에 맞춰 메인 스트리트와 브로드 애비뉴로 변경하고 아이디어 공간과 포토존 등도 설치할 방침이다.
 
또 2011년까지 2단계로 건물 재배치와 사업장 시설물 개선, 주차공간 증설, 외벽도색과 대중교통 확충 등을 통해 삼성 디지털 시티를 감성과 소통,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다른 사업장으로도 '꿈의 일터' 만들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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