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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강원도 최초 네트워크 '렉서스 원주' 오픈
연면적 1247m²·지상 3층 규모
2016-04-05 09:48:01 2016-04-05 09:48:36
렉서스코리아는 강원 지역 내 최초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m²,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고객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
 
'하이브리드 종가'답게 렉서스 원주의 디자인 컨셉은 친환경이다.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의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동선을 설계했다.
 
원주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일반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지난 2월에 출시된 RX를 포함해 NX300h, ES300h 등 다양한 렉서스 최신모델들의 전시는 물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 의한 구매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오흥훈 렉서스 원주 운영 담당은 "강원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의 오픈으로 강원지역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강원 지역사회 고객들에게 렉서스를 만나고 소유하는 고객감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강원 지역 내 최초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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