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SDS 모바일데스크가 다음달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관계사에 확대 적용된다.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모바일데스크는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삼성증권, 삼성SDS의 자회사인 오픈타이드에 적용됐고, 10월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의 관계사에서도 사용하게 된다.
또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이 현재 모바일데스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몇몇 대기업이 최근 도입을 결정했고 253개 회사에서 추가로 도입을 제안해 국내 기업들의 모바일오피스 사용이 늘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가 새로운 사업 분야로 올해 초 선보인 모바일데스크는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데이터, 프로세스,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다.
더불어 삼성SDS 모바일 데스크는 기업용 메일 시스템과 무선으로 연결돼 이메일 송수신, 결재, 직원 조회 등의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다.
지난 7월 삼성SDS 임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약 89%가 모바일데스크에 만족했으며, 특히 업무처리와 의사결정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삼성관계사에 새로 도입될 모바일데스크는 삼성전자의 옴니아 후속 모델을 포함한 모든 신규 스마트폰 기종에 맞게 설계돼 기존 SKT, KT 뿐아니라 LGT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모바일오피스 열풍이 국내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메일, 결재 등의 기능에서 메신저에 이르기까지 모바일을 이용한 IT비즈니스 환경은 진화를 거듭해 비즈니스 IT트렌드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기업대상으로 서비스중인 모바일데스크를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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