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전 산업부 차관, 서울대 강단 선다
2016-03-29 08:40:34 2016-03-29 08:40:59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올해 초 퇴임한 문재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사진)이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선다.
 
문 전 차관은 28일 서울 중구 밀레미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발표회 참석 후 기자와 만나 "퇴임 후 서울대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대에 따르면, 문 전 차관은 다음달부터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한다. 
 
광주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문 전 차관은 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에너지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 발탁된 데 이어 2014년 7월 산업부 차관에 기용,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통상정책을 주도한 바 있다.
 
문재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사진/뉴시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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