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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 수익성 향상·현금흐름 개선으로 상선마진 상승-하나투자
2016-03-23 07:17:43 2016-03-23 07:17:54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3일 대양전기공업(10838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06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3.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2012년 이후 매분기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왔다"며 "매출 총 이익률은 17%~19% 수준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보여왔다"고 분석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13.1%를 달성해 지난 16분기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며 "단가 인하압력이 있을 것이란 우려가 높았지만 실제로는 일정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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