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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와 만난 ‘삼성 기어S2’…100개 다이아몬드·골드 장식
2016-03-17 10:38:12 2016-03-17 10:38:12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한 ‘삼성 기어S2’ 한정판. 사진/삼성전자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 ‘스위스 바젤월드 2016’에서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한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2’ 한정판을 선보였다.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한 삼성 기어S2는 100여개 이상의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드 그리소고노의 가죽 장식 시계줄로 마감했다. 또 기어 S의 원형 베젤을 골드 소재로 처리하고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삼성 기어S2 한정판의 출시 국가와 시점, 가격은 미정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은 단순한 공동 브랜딩을 넘어 양사의 비전과 독보적인 미학을 삼성 기어S2 에 담아냈다”며 “드 그리소고노 함께 소비자를 더욱 돋보이게 할 특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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