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IT업종의 전날 급락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종의 상승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용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수급측면에서 그 동안 IT를 집중 매수했던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점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연구원은 "IT 출하재고 사이클과 주가 사이에는 시차가 발생한다는 사실과 과거 엔고 측면에서 IT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IT에 대한 스탠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이익모멘텀 개선이 지속되고 환율의 급락 가능성이 미미한 상황에서 외국인 매수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당분간 조정이 이어진다 할지라도 이는 단기급등에 따른 기술적차원에서의 하락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추가적인 조정이 나타날 때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