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1차 공천안 최고위 의결…김무성, 전략공천 못 막아
2016-03-07 11:53:18 2016-03-07 11:53:18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4일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로 발표한 단수추천과 우선추천에 대한 공천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친박계 3선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의 낙천이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고 4·13 총선 지역구 단수추천 후보 9명과 여성·우선추천지역 4곳, 1차 경선후보 압축 결과등을 추인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김무성 대표가 공관위 의결안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고위 추인을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공관위가 결정한 단수추천 후보는 장석춘 이사장과 조경태 의원 외에 원유철 원내대표(경기 평택갑)와 김정훈 정책위 의장(부산 남갑), 이주영(경남 창원 마산합포)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서용교(부산 남을) 유의동(경기 평택을) 정용기(대전 대덕) 의원이 포함됐다.
 
청년 우선추천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관악갑, 여성 우선추천 지역은 경기 부천 원미갑과 안산단원을이다. 경선 후보가 둘 또는 셋으로 압축된 지역구는 서울 종로(박진, 오세훈, 정인봉), 경기 의정부갑(강세창 김남성), 부산 연제(김희정, 진성호, 이주환), 강원 원주갑(김기선, 박정하, 최동규), 경북 구미갑(백성태, 백승주), 경남 창원 의창(박성호, 박완수) 등 23곳이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이 김무성 대표와 나란히 앉아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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