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4.7조 SOC 사업투자 진행
코나, 리오 나가랜드 총리 만나 자원담보 투자
나가랜드, 석유 등 지하자원 보고
2009-09-14 15:33:10 2009-09-16 09:32:4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인도와 자유무역협정(CEPA)이 맺어진 후 기념적인 첫 투자가 이뤄진다.
 
투자회사인 ㈜코나(대표 김준성)와 투자개발사 ㈜CNP(대표 천중필)는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인도 나가랜드주와 4조7천억원 정도의 국토종합개발(SOC) 사업에 투자하는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방글라데시, 미얀마와 인접한 인도 북동부 나가랜드주는 히말라야 산맥의 배사구조에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철 등 풍부한 지하자원이 매장돼 있다.
 
인도 석유공사(ONGC)의 94년 자료에 따르면 나가랜드주 7개 광구에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약 6억톤이 매장돼 있다.
 
㈜코나는 나가랜드 7개 광구 중 6개 광구의 탐사ㆍ채굴권을 승인 받은 상태다.
 
㈜CNP는 이번 투자에 미국 대형 건설사 토너가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많은 대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리오 인도 나가랜드주 총리는 “나가랜드주의 경제 수준은 한국의 70년대와 비슷하다”며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도로, 병원, 주택, 전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우선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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