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지역구 6명·비례 4명' 현역 의원 공천 배제
홍창선 공관위원장 “오늘 오후부터 개별적으로 통보”
2016-02-24 18:04:08 2016-02-24 18:50:30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현역 의원 중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는 ‘20% 컷오프’ 대상자는 모두 10명이라고 발표했다. 지역구 의원 6명과 비례대표 4명이다.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공천 심사에서 제외되는 총 숫자는 25명(127명 중 20%)이고, 탈당 의원을 빼면 공천 심사 배제를 통보받는 당 소속 의원 숫자는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평가 기준일인 작년 11월18일 이전에 불출마를 선언한 문재인·최재성·김성곤·신학용 4명은 여론조사 미실시로 자동으로 하위 20%에 분류됐다. 따라서 탈당한 의원 중 하위 20%에 포함된 숫자는 11명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불출마 선언 후 탈당한 신학용 의원까지 포함하면 12명의 탈당 의원이 하위 20% 포함)
 
홍 위원장은 “오늘 오후부터 심사에서 제외되는 의원에게 최대한 빨리 개별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이날 중으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친전(편지) 등 다양한 형태를 빌어 공천 면접 대상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통보 후 컷오프 대상자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이의신청을 받은 뒤 이르면 26일 컷오프 명단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총선 출마에서 배제하는 ‘20% 물갈이(컷오프)’ 대상 현역의원이 모두 10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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