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최고 기록밀도 구현 모바일HDD 출시
2.5인치 640GB 신모델
2009-09-09 14:06: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삼성전자는 업계 최대의 기록 밀도를 구현한 2.5인치 640기가바이트(GB)급 모바일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스핀포인트 M7(모델명: HM640HI)'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장당 320GB 용량의 디스크 두 장으로 구성돼, 500GB인 기존 모델에 비해 데이터 집적도가 28% 높아졌다.
 
디스크 단위면적당 최대 516기가비트(G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2.5인치 하드디스크 중 기록 밀도가 가장 높다.
 
노트북 PC, 외장하드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채용된다는 특성상 내충격성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디스크 가동 시에는 최대 400G(2ms), 비가동시에는 최대 900G(1ms)까지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다.
 
또한 탐색(Seek) 및 대기(Idle)상태에서 소비전력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었으며, 삼성의 독자 기술인 '사일런트시크(SilentSeek)'과 '노이즈가드(NoiseGuard)'을 적용해 구동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철희 삼성전자 스토리지사업부 상무는 "현재 판매 중인 '스핀포인트 M7' 500GB 제품이 주요 PC 업체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며, "이 플랫폼을 기본으로 용량 집적도까지 향상시킨 640GB 신모델은 고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 PC 및 고용량 모바일 외장하드에 폭넓게 채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유럽 및 미주지역 출하를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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