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인바디(041830)에 대해 올해 인바디밴드와 해외 매출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은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3억원과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0%, 473.4% 늘어나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885억원과 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3%, 33.0%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연구원은 "인바디밴드의 경우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아시아 9개국이 포함된 암웨이 아시아본부에 대한 판매가 분기를 거듭 할 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 중 중국 암웨이의 경우 지난달 18일 약 45억원 규모의 인바디밴드 초도물량을 발주했는데 중국에서의 물량소화 여부에 따라서는 향후 물량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상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체성분 분석기 시장이 아직까지도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관련된 시장은 향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료보다는 조기진단과 예방치료로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환경하에서는 체성분 분석기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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