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개성공단 폐쇄에 동반 하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2-12 09:26:51 ㅣ 2016-02-12 15:06:33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남북경협주가 이틀 연속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개성공단 관련주인 재영솔루텍(049630)은 전 거래일 대비 125원(7.23%) 하락한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만손(026040)(-4.35 %), 좋은사람들(033340)(-8.51%), 신원(009270)(-1.17%), 자화전자(033240)(-3.54%), 한국단자(025540)(-1.54%)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로켓과 관련해 개성공단의 전면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이어 북측은 전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공단 내 남측 인원과 자재 등의 추방을 통보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북 “개성공단 남측인원 추방·자산동결”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정부 상대로 소송 불사" 개성공단 남측 인원 전원 무사 귀환 산업부 "원격조정으로 개성공단 전력공급 중단" 조용훈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번호판 장사' 갑질 운송사 철퇴…"최대 감차 처분" '중화권 리스크'도 고민거리…현지부진·경쟁심화·양안냉각 대중교통비 돌려받는다…'K-패스' 교통비 53%까지 환급 '내수회복' 안간힘…재정 상반기 65% '군불 때기' 인기뉴스 [토마토레터 제408호] '이별통보 여친살해' 김레아, 첫 '머그샷' 강제 공개 [IB토마토]키움증권, IB부터 부동산까지 보폭 넓힌다…리스크 관리도 고삐 (토마토칼럼)'굿바이 심상정' 그리고 '조국·이준석'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