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09 내일 개막
삼성·LG·소니,TV홍보 전력
2009-09-03 17:00:35 2009-09-03 19:37:4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향후 가전업계의 글로벌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09가 독일 베를린에서 3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4일 개막한다.
  
이번 IFA 2009에는 1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550여개의 신제품을 포함한 2000여개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 LG를 비롯한 8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울트라 HD LCD TV, 3D PDP TV, TV에 컨버전스 개념을 도입한 'LED TV 커플' 등 다양한 TV를 선보이며 TV시장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그리기, 선긋기 등이 자유로운 전자칠판 솔루션, 측면에서 보면 백조의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디지털액자 'P 시리즈' 등도 처음 공개된다.
 
이밖에도 풀HD 영상을 구현하는 5.1채널 블루레이 홈시어터,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풀터치폰, 스마트폰, PC, MP3플레이어,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등 모바일 IT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TV화면과 테두리의 경계선을 없앤 ‘보더리스(BORDERLESS) LC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15인치 AMOLED TV,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무료 위성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방송·위성방송 겸용 TV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씨어터, 네트워크 모니터, 친환경 가전 등을 전시한다.
 
소니는 ‘3D’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니는 개막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0년을 3D 제품의 가정 진출 원년으로 정하고 3D 하드웨어는 물론 콘텐트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니는 풀HD 3D 이미지를 구현한 3D 브라비아 LCD TV를 공개했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는 마케팅 경쟁도 뜨겁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제품 홍보의 일환으로 스턴트맨들이 낙하산을 타고 대형 광고물을 펼쳐보이는 이색 마케팅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총 140대의 LED TV로 초대형 꽃을 형상화해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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