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신개념 디카 2종 출시.."점유율 50% 도전"
2009-08-25 15:12:26 2009-08-25 17:56:28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디지털이미징과 삼성전자가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신개념의 디지털카메라 2종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점유율 50% 돌파에 나섰다.  
 
삼성은 25일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듀얼 LCD 카메라 및 무선통신 기능 강화 카메라 등 2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3일 뉴욕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먼저 소개됐으며, 한국시장 발표가 마지막이다.
 
김의탁 삼성전자 상무는 "이번 프리미엄 디카 출시를 계기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10%포인트 이상 높여 연말까지 5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550'(애칭 '블루 미러')은 카메라 뒤쪽뿐만 아니라 앞쪽에도 LCD 창이 달려, 셀프 촬영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전면부의 LCD창을 두드리면 자동적으로 카메라가 켜지고, 표정감지 기능이 있어 카메라를 보고 웃으면 스스로 촬영이 이뤄진다.
 
어린이 촬영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LCD 창에 애니메이션 화면이 표시되기도 한다.
 
또 타이머 대신 숫자가 카운트다운돼 여럿이서 한층 편리하게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ST1000'(애칭 '블루 윙크')은 온라인 인맥 구축 서비스나 개인 블로그에 활용하기 쉽도록 GPS, 블루투스 2.0, 와이파이, DLNA 등 다양한 무선 기능을 제공한다.
 
박재순 삼성전자 전무는 "이번 제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능,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인터넷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월 삼성테크윈에서 분사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2012년까지 연매출 5조원을 올려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