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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세븐틴, 앵콜 콘서트
2016-01-07 12:44:31 2016-01-07 12:44:34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세븐틴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 12월24~26일 진행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분들과 한 번 더 공연을 관람을 하고 싶다는 팬분들의 요청이 이어져 앵콜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이번 앵콜콘서트를 통해 팬분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는 오는 2월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5월 '아낀다'로 데뷔한 세븐틴은 9월 내놓은 신곡 '만세'로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작사, 작곡과 안무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실력을 뽐낸 세븐틴은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 8개월차를 맞은 세븐틴이 앵콜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앵콜 콘서트를 여는 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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