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신일산업(002700)은 22일 '온열 난방 변좌'를 출시했다. 온열 난방 변좌는 유지비 걱정 없이 온기를 전달하는 제품이다.
신일산업의 온열 난방 변좌.
이 제품은 피부에 닿았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36도에서 40도까지의 온도가 유지된다. 원터치 방식으로 3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변좌 시트에 일본산 항균제를 사용해 세균침투와 번식을 방지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차가운 변기 시트로 인해 느꼈던 불쾌감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열 난방 변좌 시트가 스스로 전원을 통제하며 에너지를 절약해 한 달 전기료 약 510원 정도로 높은 에너지효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신일산업의 온열 난방 변좌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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