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탑' 수상
2015-12-07 16:05:31 2015-12-07 16:05:31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PCB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태성이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지난 2000년 설립 이후 PCB 장비의 국산화 노력과 수출 공로 등을 인정 받아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포장'도 수상했다.
 
태성의 PCB 전처리 자동화 장비. 사진/태성
PCB(인쇄회로기판)는 반도체를 비롯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전장부품 등 전자제품에 쓰이는 필수 소재다.
 
태성은 초박판, 초정밀, 고집적에 필요한 FPCB(연성회로기판)까지 대응하는 정면기와 WET라인(습식장비) 등 PCB 생산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영풍전자,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비에이치, 인터플랙스 등이다. 해외 고객사는 대만의 폭스콘, 중국의 ZDT(쩐딩), 일본의 이비덴, 메이코 등이다.
 
김종학 태성 대표는 "올해 매출액 300억원 중 수출 70%로 해외 비중이 높아진 것은 국산 장비의 우수성을 반증한 결과"라며 "중국을 중심으로 PCB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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